학회장 인사말


인사말

안녕하세요

제18대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학회장 권헌영입니다.

인터넷으로 시작된 현대 정보사회는 기존의 언론과 미디어의 형태를 변화 및 확장 시켜 왔습니다. 현재 혹은 근미래에 펼쳐질 사이버커뮤니케이션의 융복합적인 현상들을 모두 아우르는 연구를 위해서는 언론학 또는 미디어학만의 영역이 아닌, 정치학, 사회학, 경제학, 경영학, 법학, 행정학 등 사회과학 전 분야에서의 융합적인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학회는 이러한 융합 연구에 대한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고자, 인터넷이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과 행동, 그리고 사회구조에 미치는 영향이 대두되던 1997년에 선도적으로 출범하였으며, 현재는 해당 분야에서 가장 대표적인 학회의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학회의 학술지인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보』는 사회과학 일반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학술지로 인정받고 있는 자랑스러운 학술지입니다. 이 귀중한 지적자산이 후대에도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가겠습니다.

우리 학회의 활동은 학문영역에만 국한하지 않고, 산ㆍ학ㆍ관 모두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실용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학술연구가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우리 사회 전반의 현안 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한 길잡이가 되어 우리 사회를 한층 더 발전된 사회로 이끌어나가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앞으로 우리 학회는 미디어 생태계의 빅뱅, 5G 기술의 도입, 인공지능 기술의 접목 등이 초래할 새로운 미디어 시대에서 빠른 속도로 쏟아져나오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기술의 발전이 초래하는 사회적 갈등과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고 탐구하는 학술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가짜뉴스와 온라인상의 혐오 표현 등 현재 사회적, 윤리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적 콘텐츠와 같이 사이버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각종 현안 사항들에 대해 다각적인 시각에서 합리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제18대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장 권헌영